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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만들어질 007 시리즈다. '본드25'는 대니 보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대니 보일 감독은 최근 메트로USA와 인터뷰에서 "'본드25'는 현재 각본 작업 중이다.
각본이 어떻게 완성되고, 언제 완성되느냐에 따라 제작 시기도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리처드 커티스와 다른 영화를 작업하고 있다. 이 영화는 6-7주 내 촬영에 돌입한다. '본드25'는 아마 연말에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각본이 나와야 한다. 각본만 통과되면 촬영은 바로 들어갈 수 있다"며 "'본드25' 각본은 존 호지와 함께 쓰고 있다. 생각해둔 플롯이 있다. 내용은 비밀이다"고 덧붙였다.
5번째 007 시리즈 '본드25'는 대니 보일 감독 확정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 출연 역시 공식화 했다.
개봉은 2019년 11월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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