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후기 [노 스포.180322]   글쓴이 : himurock 날짜 : 2018-03-23 (금) 01:24 조회 : 116    > 너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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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후기 [노 스포.180322]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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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민 작성일18-07-08 18:01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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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134


이 영화를 발견하고 잔뜩 기대감에 감상했는데 이상하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이건 분명 자막 문제라 생각하고 

다른 자막으로 다시 감상했구요 2편도 봐야하는데 자막이 1편 엉터리 자막 번역가것 밖에 없어서 고민이네요

두번째 감상이라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는 상황인지라 배우들 연기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프랭크 시나트라의 'Strangers in The Night'가 배경으로 깔리며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해서 

살짝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케 했는데 결론은 큰 재미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 대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로 봤네요

대충 스토리는 노년에 접어든 일곱명이 광고만 보고 인도의 호텔에서 여생을 보내려 왔는데 

과장광고란걸 알고 처음엔 삐걱거리지만 이런 저런 스타일로 각자 인도에서의 삶을 시작하는데 

등장인물들을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고집불통 남편을 보낸 미망인,첫 사랑을 찾고싶은 판사,항상 불평만하는 아내와 그걸 다 받아주는 남편,

관절 수술을 받아야하는 꼬장꼬장한 가정부,아직도 사랑을 찾는 바람둥이 할배,부자 상대를 갈구하는 할매정도네요

이 영화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영국은 노년 배우들로만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드는데 우린 왜 '비밥바룰라'밖에 못 만드는가였구요

본 작품이 IMDB나 로튼토마토에서 꽤나 좋은 평점이던데 원어로 감상하면 우리가 모르는 먼가가 더 있나보네요

빌 나이[1949]형은 언제봐도 항상 기분 좋은 마스크에 특유의 댄디한 연기가 참 보기 좋았구요

쥬디 덴치[1934] 누나는 과거에도 그리 미모는 아니었지만 스타일리쉬하면서 특유의 도도한 연기가 참 멋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시스터 액트'의 원장 수녀로 기억하는 매기 스미스[1934] 누나가 연기만 본다면 본 작품에서 가장 뛰어나지 않았나 하구요

바람둥이 할배인 로널드 픽업[1940]은 얼마전 감상한 '다키스트 아워'에서 상대당 당수였는데 분장을 기가 막히게 해서 전혀 못 알아봤네요

부자 찾는 할매인 셀리아 아임리[1952]는 어디서 봤나했더니 '더 큐어'에서 테이블 3인조중 한명이었고

판사역의 톰 윌킨슨[1948] 형은 그 동안 많은 영화에서 봐온 얼굴로 여기서도 좋은 연기 보여줬는데 깜놀한게

지금 안 사실인데 극중 이쁜 미망인으로 나온 다이아나 하드캐슬[?]이 쌍팔년도에 결혼한 실제 부인이라네요 

제작비 천만달러밖에 안 들은 저예산 영화지만

박스오피스 성적은 미국46,412,041+세계90,424,115=총136,836,156로 초대박 히트네요

극중 대사중 인도 속담이라는데 "결국엔 모든게 괜찮아질거다.괜찮지 않으면 아직 끝이 아닌거다"란 

인디언 기우제 비슷한 속담이 계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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